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 기금을 위한 자선 공연

 

 

 

 

 

 

지인인 최영수변호사님이  지지난주 토요일에 프러싱 타운홀에서 지진으로 폐허가 된 튀르키예를 위한 자선 공연이 있었습니다. 

최변호사님은  "뉴욕 노래하는  변호사(가수이자 변호사)" 입니다.

 

좋은일을 함께 동참하시는 밴드는 최영수 변호사님이 함께하고 있는 The Vinyl  밴드와 눈오는 지도,L Town,Hailey Band,이송희 선생님,Violinist 제니퍼 전,본스타 등

많은 NYJ 아티스트들이 함께했습니다.

 

우리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지인 몇 분과 같이 갔었습니다.

 

저번  지진을 살펴보면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중부와 남부를 강타한 지진은 모멘트 규모 7.8로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 XII에 달하는 강력한 지진이었습니다.

이 지진은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주 가지안테프 남쪽에서 발생했으며, 첫 지진 후 다수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여진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모멘트 규모 6.7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진은 튀르키예뿐만 아니라 인근의 시리아, 이라크, 이란, 레바논 등의 나라들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는 지진으로 인해 전기와 통신이 두절되었으며,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최소 1만9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였으며, 수십만 명이 부상하거나 집을 잃었습니다.
이 지진은 튀르키예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자연재해로 기록되었습니다.

튀르키예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작업과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구조작업이 더딘 것에 대해 많은 피해자들과 시민들이 분노하였으며,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였고

또한 이스탄불 인근 도시 아다파자리에서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여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진은 튀르키예가 아프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주 발생합니다.

이번 지진은 북아나톨리아 판과 아라비아 판 사이의 변형대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지진이 앞으로 더 많은 지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해 많은 나라들이 구조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도 그 중 하나입니다.

한국은 튀르키예 지진 발생 직후 국제구호대를 파견하였습니다.

한국 국제구호대는 119명의 구조요원과 6마리의 구조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수구조대와 의료대로 나뉘어 활동하였습니다.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주 카흐라마나스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한국 국제구호대는 튀르키예 정부와 협력하여 실종자 수색과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구조견들은 무너진 건물 아래에 갇힌 생존자를 찾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국 국제구호대는 튀르키예 정부와 시민들로부터 감사와 칭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구조견들은 '생존자 찾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불리었습니다.

한국 국제구호대는 2023년 2월 15일까지 카흐라마나스에서 활동하였으며, 이후 다른 나라의 구조단과 함께 복귀하였습니다¹

한국 외에도 여러 나라들이 튀르키예 지진에 대응하여 구조단을 파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이 각각 구조요원과 장비를 보내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유엔과 유럽연합 등의 국제기구들도 인도적 지원과 재건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및 지역 사회에서는 다양한 대책과 계획을 수립하고,교육 및 정보 제공 등을 통해 대처 능력을 강화해야합니다.

 

2023년 튀르키예 지진은 세계적인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